벤츠 세이프티



가장 기대되는 소형 신차? '프라이드'와 '볼트'

구형 프라이드. 참 오랜만이다.

기아차 프라이드와 쉐보레 볼트가 '가장 기대되는 소형 신차' 공동 1위에 올랐다.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신형 프라이드는 4도어와 5도어 두 가지 모델로,
각각 1.4 가솔린과 1.6 GDi 엔진을 탑재했다. 1.6 GDi 에코 플러스 모델에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과 공회전 제한 시스템을 적용해 자동변속기 기준 17.7km/ℓ의
 공인 연비를 실현했다.

볼트 시승식에 참여한 블로거가 올린 볼트의 앞모습.



공동 1위를 차지한 쉐보레 볼트는 지난해 말 미국 시장에 출시된 제너럴모터스(GM)
의 전기차다. 한 번 충전으로 배기가스 배출 없이 최대 80km 구동이 가능하고 배터리가
 소진되면 1.4ℓ 소형 엔진이 전기 운행 시스템을 가동시켜 최대 610km까지 연속 주행을
 할 수 있다. 한국GM은 현재 시범 운영을 실시 중이며 인프라 여건에 맞춰 쉐보레 볼트
의 국내 도입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지율 20%로 2위에 오른 한국닛산의 박스카 '큐브'는 독특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20~30대 남녀는 물론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것 으로 조사됐다.
특히 2000만원 초반의 저렴한 신차 가격 덕분에 중고차 값이 1000만원대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중고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것이란 분석이다.

벤틀리 뮬산







수입차업계가 대형차 위주에서 벗어나 소형차 모델을 대거 늘리고 있다.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배기량 2000㏄ 미만 차량이 

3561대가 판매돼 전체에서 39.1%를 차지했다.




몸집 작은 차들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입차 브랜드들도 소형ㆍ준중형급 신차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미국의 포드는 오는 19일 준중형급 `올-뉴 포커스`를 공식 출시한다. 

포커스는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등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차종이다. 국내에서 두 종류 모델을 내놓는다. 





닛산도 박스카라는 새로운 종류이기는 하지만 

차급으로는 준중형에 속하는 큐브를 출시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1.8ℓ 엔진이 장착된 큐브는 지난달 416대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순위 4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도요타도 연초 코롤라와 렉서스 CT200h라는

 준중형급 차량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준중형 5인승 세단인 코롤라의 경우 전 세계에서 45년간 누적 판매 3700만대를

 기록하는 등 단일 모델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승용차다. 





준중형급 차의 경우 성능이 탁월하거나 가격적 메리트가 구매자에게 중요하죠~

위의 자동차 모두 디자인도 귀엽고, 브랜드 파워도 괜찮으니

결국 똑똑한 가격이 승자를 가리게 해줄 것 같습니다 ㅎㅎ +_+











한국닛산은 9일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한 제3세대 큐브는
최고출력 120ps(6000rpm), 최대토크 168㎏·m(4800rpm)의
4기통 1.8ℓ 엔진과 3세대 X트로닉 CVT(무단변속기)를 장착했다.
매끄러운 주행성능은 물론 공인연비 14.6㎞/ℓ를 달성했으며,
길어진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또 오토 헤드라이트, 휠사이즈, 올인원 타입 내비게이션·오디오 및 에어컨 이용 방식(자동·수동) 등
편의사양에 따라 1.8S와 1.8SL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1.8SL 모델은 16인치 알로이 휠, 풀 오토 에어컨디셔너,
올 인원 타입의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국형 3D 맵을 적용한 7인치 내비게이션은 멀티 태스킹 및 화면 분할이 가능하며,
지상파 DMB는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지원한다.

1.8S 모델은 15인치 스틸 휠과 수동형 에어컨디셔너, USB포트와 AUX단자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동이 가능 LCD 디스플레이 탑재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했다.
가격은 1.8S 모델이 2190만원
(부가세 포함) , 1.8SL 모델이 2490만원 (부가세 포함) 이다.

이밖에 화이트 펄·캐리비안 블루·비터 초콜렛·스칼렛 레드·크롬 실버·사파이어 블랙 등
총 6가지 바디 컬러를 통해 고객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한편 큐브는 사전계약 한 달 만에 1000대가 계약됐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큐브는 탁월한 공간 효율성과 독창적인 주행환경을 갖춘 모델로,
일상 생활에서부터 아웃도어 활동 등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다.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큐브를 통해 본인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소개 및 구매 관련 문의는
닛산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080-010-23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스카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공간이죠!
아마 디자인 좀 탖고 뒤 좌석 눕히고 짐 많이 싣고 다니는 분들에겐 강추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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