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딸 수리를 위해서 개인택시 구입하다니 ..
기사 전문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20185313925
수리 크루즈가 개인 택시를 소유하게 됐다.
8월 19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최근 톰 크루즈(50)와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33)가 딸 수리 크루즈(6)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인택시를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는 각각 빨간색 드레스에 검정색 재킷, 민소매 디자인의 분홍색 꽃무늬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은 채 야외 데이트에 나섰다. 앞서 8월 18일 미국 뉴욕시에 위치한 브론스 동물원과 첼시 피어즈에서 엄마로부터 자전거 타는 법을 전수받은 수리 크루즈는 주변을 홀로 돌아다니며 한결 편안한 모습을 나타냈다는 후문.
하지만 이내 수리 크루즈는 걸어다니는데 지친 기색을 보이며 엄마 케이티 홈즈에 의지하기 시작했다. 케이티 홈즈는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불구, 오른손에는 딸이 평소 애착을 갖고 있는 곰돌이 인형을 들고 왼손으로 수리 크루즈를 품에 안은 채 넘어지지 않기 위해 균형을 유지하려 애썼다.
이어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는 노란색 개인택시에 올라 발길을 옮겼다. 수리 크루즈가 택시에 오를 때에는 현지 경비원이 직접 문을 열고 닫아주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됐다. 그녀가 여전히 엄마 케이티 홈즈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로부터 공주 대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다.
기사딸린 차가 아니고 왜 개인택시를 구입했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