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우드

라면에 넣을 계란은 이렇게

계란은 미리 풀어서 깨소금과 참기름, 약간의 후추를 뿌려둔다.

라면이 거의 익었을 때 가장자리에서 부터 한바퀴 돌리듯 넣으면 된다.

유난히 느끼한 것이 싫다면
다진 마늘을 넣어주면 느끼한 맛을 없앤 깔끔한 라면을 만들 수 있다.

타바스코소스
바스코 소스 역시 식초와 같이 약간 신맛을 가지고 있다.

타바스코소스를 넣으면 라면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우유로 라면을 끓여보자

라면을 끓일 때 물을 조금만  넣고 끓이다가 마지막에 우유를 넣어주면 담백한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면발에 힘주기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은 시간이 흘러도 면발이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다.

비법은 라면을 적당히 설익을 때까지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로 약 1분간 뜸을 들이는 것.

사발면에 녹차팩을 넣자
사발면은 느끼한 기름기가 있어 담백하질 않다.

사발면에 녹차팩을 넣고 물을 부우면 깔끔한 국물을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