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우드

품종은 사바나고양이이고

고양이중에서 덩치가 제일크다네요


무려가격은 1000~1500만원사이라네요

저는 처음보고 치타인줄알았슴; 컥

진짜 막 안마 기술 이런 것도 막 하는 것 같네요~

아 귀여워라 +_+

이런 귀요미들 볼 때마다 한 번 꼭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엄마가 너무 반대를 해서 지금까지도 못 키워보고 있다 ㅠㅠ

귀여운 강아지가 고양이에게 놀아달라고 엉겨 붙는다.



꼬리치고 혀로 핥으며 포옹을 한다.



웬만한 차가운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도 강아지의 이런 귀여운 짓에 마음이 녹기 마련이다.
그러나 화제의 동영상 속 고양이는 냉담하다. 아무리 강아지가 놀아달라고 호소하고 귀여운
행동을 지속해도 꼼짝하지 않는다. 돌처럼 굳어 움직이지 않고 귀찮을 뿐이라는 표정이다.

결국 고양이는 짜증난 표정으로 자리를 떠버린다. 홀로 남겨진 강아지를 돌아보지도 않는다.

시크한 고양이와 러블리한 강쥐의 슬픈 사랑이야기 ㅠㅠ
둘 다 인형같이 생겨가지고~~ 진정한 코믹커플!

솜방망이가 탄 것 같음.

그리고 불에 그을리고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저 시크한 표정 +_+)

이러니 내가 고양이를 좋아할 수 밖에

그런눈으로 날 보지마앙... 

세상 다 산거 같은 동물들 표정 왤케 귀여운 걸까나?! 

ㅎ_ㅎ 

아 긔욥다! 아 키우고 싶다! 아아아아아아

하지만 키울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은 Fail

그래도 이불에 부딪혀서 아프지는 않겠다~

아악~ 너무너무 귀여웡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