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조림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영상







이건 스파게티가 아니잖아아요.... 


여튼 내친구랑 똑같다 ㅋㅋ 

내친구도 저렇게 해서 나 줬는데 먹을만함 ㅋ 











베이컨 말이 김치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영상


한국음식 레시피 - 비빔 냉면 만들기







헉, 이게...1500 원임...

사이즈는 미니인데 떡 몇개 넣었다는 600원정도가 늘어남.. 

한입에 털어버리면 끝날거 같은데.. 한 3개는 먹어야 배부를듯.

걍. 김천 가게따!

한국음식 레시피 - 비빔 냉면 만들기




롯데리아에 라이스 버거라는 것도 맛있지만 거기는 김밥은 아니잖아요.

참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한 번 참치김밥버거 먹어보고 싶네요.

게다가 콜라하고 감자튀김까지 주니깐 하악 ㅠㅠ




베이컨 말이 김치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영상


일단 돼지를 푹푹푹푹푹푹 삶아욤~


하~~애질때까지 푹푹푹푹 삶습니당 > <


다 삶은 돼지들을 얇게 썰어요~


아아 맛있겠다....


김치도 옆에 송송 썰고 


꺅 모밀도 준비하고 


그러면 돼지수육을 싸먹을 준비를 합시다.


아, 구운 마늘도 필요해요


묵은지도 옆에 두구요


야채들을 세팅한 후에 


먹걸리 캬~ 한잔 따라놓고 


옆에 파전도 하나 으윽




세팅하고 이제 먹을 준비 끝!!!

배고파 죽겠어요...
이거.. 사진으로 보는데 군침이 질질 흘릴뻔 ....

아 얼른가서 밥먹고 싶어라...

점심 메뉴로 보쌈!!! 최고!!!!!












한국음식 레시피 - 비빔 냉면 만들기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50가지 음식’에 한식이 4개 포함됐다.  


우리나라는 태국, 이탈리아에 이어 3번째로 가장 많은 음식을 명단에 올렸다.





CNN이 운영하는 문화ㆍ여행ㆍ생활 정보 사이트 'CNN Go'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50가지’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김치(12위), 불고기(23위), 비빔밥(40위), 갈비(41위) 등 한식 4개가 포함됐다.  

편집진은 김치 가 한국인들이 안 먹고는 이틀이상 버티지 못하는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불고기 는 균형잡힌 식사가 필요할 때 좋다며 탄수화물(쌀), 단백질(쇠고기와 계란), 

비타민과 미네랄(각종 야채), 지방(기름)이 모두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비빔밥 은 쇠젓가락과 함께 뜨거운 돌솥에 담겨 나올 때 가장 맛있다고 소개했다. 

갈비 는 달짝지근하고 풍미가 좋은 음식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국가별로 우리나라는 태국(7개), 이탈리아(5개)에 이어 가장 많은 음식을 명단에 올렸다. 

홍콩과 미국, 싱가포르가 우리나라와 함께 각각 4개 음식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음식별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위는 인도네시아의 렌당이 차지했다.  





2~3위에는 나시고랭(인도네시아)과 스시(일본)가 선정됐다. 

4~10위는 똠양꿍(태국), 팟타이(태국), 솜땀(태국), 딤섬(홍콩), 

라멘(일본), 북경오리(중국), 마싸만 커리(태국)가 차지했다. 


이 밖에도 라자냐(이탈리아ㆍ11위), 케밥(터키ㆍ16위), 칠리크랩(싱가포르ㆍ29위), 

빠에야(스페인ㆍ33위), 월남쌈(베트남ㆍ50위)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순위는 '페이스북'에서 3만5000명 이상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 결정됐다. 

페이스북 유저들이 뽑은 거면, 살짝쿵 못미덥긴 하지만 -_-;

어쨌든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음식이 4가지나 올라 CNN에 소개됐다니 기쁘네요~










달걀 셀러드 만들기 영상



















으헉 장조림에다가 저 보리밥 같이 먹고 어금니로 잘금잘금 씹어먹으면

완전 대박이고 비벼먹어도 되고 완전 맛있는데 ㅠㅠ



한국음식 레시피 - 비빔 냉면 만들기







쿨피스도 있구요~

근데 굳이 매운 거 먹을 때 아니어도 저렴한 맛에 많이 먹음

특피 PC방에서는 피크닉 대박 ㅠㅠ




깻잎조림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영상



음식으로도 유명한 아르헨티나. 그 중 특히
 유명한 것으로 엠파나다(Empanada) 가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일반 가정에서 흔히 만들어 먹는 전통음식이고, 
우리가 흔히 먹는 만두와 매우 흡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지요.
남미 길거리 어딜 가든 흔히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이고 저렴한 음식 이랍니다. 

   

엠파나다를 만들려면 밀가루에 달걀과 소금, 버터 등을 넣고 반죽을 해야 합니다. 
요즘은 대형 마트에 페스트리 가루가 나와 있으니까 
이걸 사서 이용하시면 좀 더 간편하답니다. 현지인들은 반죽에다 
돼지기름이나 닭 육수 혹은 치킨 파우더를 넣어서 구수한 맛이 나도록 합니다. 

 



으흠~구수한 엠파나다 냄새, 집 안 한가득이네요.
 올리브를 넣어서 더 좋은 향이 나는 것도 같고요. 
여러분도 꼭 한 번 먹어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베이컨 말이 김치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영상


왜 이따위 짓을..
레알은 라면스픈데..
담엔  게토레이에 비벼먹어랏! 





한국음식 레시피 - 비빔 냉면 만들기


나의 적 라면..ㅠㅠ사랑해~




한국음식 레시피 - 비빔 냉면 만들기






















































































보는 것만으로도 달달하고 맛있고 그러네요 -_-

저는 못 참고 나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왔음



베이컨 말이 김치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영상



1. 삼겹살

이건 당연히 필수죠 메인메뉴인데
전 냉동고기가 더 좋아요
가격도 싸고 냉동고기가 더 고기가 연하다고 하고..






2. 마늘

아아 이것도 역시 필수!
맛도 좋고 암예방, 살균 효과에 최고라죠






3. 양파

느끼한 고기에 아삭한 양파맛까지 더하면~






4. 김치

아아.. ㅠㅠ






5. 버섯

왼쪽에 있는 버섯은 구우면 구멍 안에서 물이 나오는데
이 물이 그렇게 좋다고 하죠?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버섯은 구워야 제 맛






6. 소세지

하악하악....




새우 양배추 말이 만들기 레시피 영상

한국음식 레시피 - 비빔 냉면 만들기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맛있겠죠~?ㅎ 

 

칼국수 국물에는 바지락이 빠지면 안되요~ㅋ 

매생이 칼국수~♡

술 마신 다음날 좋겠네요ㅋㅋ 

으앜..  맛있겠다.. 

해물칼국수 먹으러 가면 보리밥이 나오잖아요ㅋ

은근 보리밥이 더 인기가 많다는..ㅋㅋ 

들깨 칼국수도 넘넘 맛있어요~ㅎ 

얼큰한 김치칼국수~ 

으앜~! 팥칼국수!!! 팥을 좋아하는 저는 팥물을 더 많이 달라고 합니다ㅎㅎㅎㅎ  

매운칼국수 전골식으로 팔팔 끓여서 국물까지 싹~!ㅋ 

얼큰한 매운칼국수~♡

비빔칼국수 ~♡

맛있게 매운 비빔칼국수~♡

 

 

 

아직 더우니깐 냉칼국수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맛난 점심 드세요~~~♡

한국음식 레시피 - 비빔 냉면 만들기




























































































이거 보고 다시 먹어야지~!



한국음식 레시피 - 비빔 냉면 만들기

ㅋㅋㅋㅋ 참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ㅎㅎㅎ


베이컨 말이 김치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영상

뭐라고? 뭐? 얼마?  ㅡㅡ

...파닭 팔고 시들시들한거 튀긴거냐 

8000원이나 받다니 이런 김선달 같은 놈들... 흥!











얼큰한 짬뽕 만들기 레시피
































개인적으로 비빔냉면을 좀 더 많이 좋아해서요 ^^*

아까 점심을 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



베이컨 말이 김치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영상


훼미리마트와 세븐일레븐의 신선식품 매출 1위는 삼각김밥이다.
주먹밥의 일종인 삼각김밥이 국내에 처음 출시된 것은 1991년이다.
하지만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10여년간 별 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다.
김밥을 편의점에서 사 먹는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1년 세븐일레븐의 TV광고가 전파를 타고 삼각김밥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인기를 끌기시작해
지금은 편의점 최대의 간편식 자리를 꿰찼다.

흔히 주먹밥 하면 공모양의 형태가 떠오른다. 그런데 왜 삼각형으로 김밥을 만들었을까.



이유는 삼각김밥의 원조인 일본 제품을 그대로 도입했기 때문이라는 게 정설이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삼각김밥은 일본의 '오니기리(일본식 주먹밥)'에서 유래 된 것이다.


편의점이 국내 보다 일찍 발달한 일본에서 삼각김밥 형태의 먹을 거리 상품을 처음 개발됐고
이후 국내에도 오니기리를 본 뜬 지금의 삼각김밥이 판매됐다는 것.



주먹밥을 가장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모양이 삼각형이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다.
편의점 업계의 한 관계자는 "동그라미나 네모보다는 정삼각형 모양이 어느 방향으로 베어 물어도
입에 음식을 묻히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궁금증은 삼각김밥은 왜 다 같은 크기일까 하는 것.


답은 간편식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서다. 삼각김밥의 용량은 밥 90g, 반찬 20g으로 약 110g이다.
공기밥 한 그릇이 210g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반 그릇 수준이다.

가장 인기 있는 삼각김밥의 맛은 전주비빔맛이다.
훼미리마트에서 전주비빔 삼각김밥은 최근 3년간 부동의 판매 1위를, 참치마요네즈맛이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3위 싸움은 치열하다. 2008년에는 참치김치맛, 2009년과 2010년에는 2개묶음상품인 볶음더블 삼각김밥,
2011년에는 양념숯불갈비맛이 3위에 올랐다.

간편하게 밥 먹을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바로 삼각김밥이지
이거 두개랑 음료수 하나 있으면 한끼 뚝딱!
그래도 모자라다면 컵라면 하나 사서 국물 마시면서~~~ㅎㅎㅎ


베이컨 말이 김치 주먹밥 만들기 레시피 영상


다 좋은데 굴이랑 오이는 진짜 못 먹겠는데
의외로 회나 초밥을 못먹는 사람도 많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알았네요


미국 '포브스' 온라인이 발표한 세계 10대 혐오음식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에앞서 미국 CNN이 발표한 '세계 7대 혐오음식'과 비교대상이 되고 있다.





'마유주'는 몽골 등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이 즐겨마시는 말 젖을 원료로 한 술.

'하칼'은 상어고기를 수개월 발효시킨 아이슬란드의 향토요리.

'뱀술'은 우리나라에서도 인기많은 설명이 필요없는 술.



'발롯'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먹는 부화 직전의 오리알을 삶은 음식.



'시벳커피'는 사향 고양이과의 동물 '시벳'의 배설물로 만든 커피로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됐다.


'취하'는 새우를 산 채로 술에 담가 취하게 해서 먹는 음식으로 통칭 '음주 새우'로 불린다.


'제비집'은 널리 알려진 중국 요리의 고급재료.


'피단'은 중국에서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숙성시킨 오리알 요리.



'카르마르주'는 이탈리아의 구더기 치즈.



'양머리요리'는 양머리를 훈제해 먹는 노르웨이의 음식이다.  



이에비해 미국 CNN'이 발표한 세계 7대 혐오음식은 '피단', '타밀록' '발효튀킴콩' '개고기와 부산물'
'거미튀김' '매미볶음' '개구리튀김' 등이다.

'타밀록'은 나무좀벌레 요리로 필리핀에서 주로 먹는다. '발효튀김콩'은 콩이나 두부의 부산물로 인도네시아 요리.
'거미튀김'은 캄보디아, '매미볶음'은 태국, '개구리튀김'은 필리핀에서 주로 먹는다.

CNN의 경우 전부 동양음식이며, '포브스'의 세계 10대 혐오음식에도 '카르마르주' '하칼' '양머리 요리'를
제외한 7개 음식이 동양음식이다.


동양에서도 혐오음식 조사해서 발표 했으면 좋겠다.
푸아그라, 에스카르고 그런거 혐오음식에 들어갈만 한데
그리고 중국음식중에 썪은 두부는 왜 안 올라오지?ㅎㅎ
예전에 그거 먹다가 죽을뻔 했는데
한입 베어물면 퍼지는 썪은 향~~~~



짬뽕 레시피 영상




매일 프라이팬에 구워 먹을수도 없궁 이번엔간식처럼 꼬치에 구워 주었습니다..

하나씩 쏙쏙 뽑아 먹으니 간식처럼 먹어서 좋고 좋고,맥주 안주로 이용해도 된답니다..





울 동네 정육점 가서 얇게 썰은 삼겹살 20장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한바퀴 볼일 보고 왔더니만 울동네 정육점 아저씨 길게 20장을 썰어서 주네요...하하

짧게 20장이라고 말할걸..말할걸..-.-;;

그래 많은양을 사와서 꼬치구이 해 먹고, 프라이팬에 구워 먹고 했답니다..


재료...삼겹살 20장~깻잎 20장

너무 길게 썰어 주셔 가지공..

1...반 자른 삽겹살~위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줍니다.

2...그위에 반씩 자른 깻잎을 위에 올리고 소꿉놀이 하듯이 돌돌돌 말아줍니다..

요리 못하는 사람도 폼나 보이는 돌돌말이

돌돌 말아 놓고 보니 울 앙녀 한입에 먹기 좀 큰거 아닌가?? 해서 반을 잘랐습니다..


하나 말은 돌돌이가 반 자르니 두개가 되네요...

두개 말으면 네조각이 나와서 네개씩 꼬치에 끼웠습니다....

미니처럼 작아서 하나씩 콕~뽑아 먹기 좋답니다~




오븐팬에 올려서 오븐 자동으로 맞추어 8분정도 타지 않게 구웠습니다...

기름이 쭈~욱 빠지면서 삼겹살 굽는 냄새가 거실에 진동을 합니다...

퇴근 하고 학교 갔다 오고 하는 가족들 집에 들어 설때 고기 냄새가 식욕을 자극할것 같네요...

이리 구워진 삼겹살 꼬치는~

양념에 버무려 먹어야 더 맛이 좋겠지요~





양념소스...꿀2큰술,고추장 1큰술,케첩2큰술,살짝 끓여서 붓으로 양념을 발라줍니다~

이 양념은 강정 소스로 튀긴 고기나 강정에 응용하면 달콤하니 맛이 좋아요

양념 발라진 삼겹살 꼬치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주면

닭꼬치 처럼 맛난 꼬치가 됩니다...






도시락





삼계탕





고로케





치킨텐더





수제 초코 쿠키





100일 기념 (찜닭, 치킨 커틀릿, 새우튀김, 맥주안주)





순두부찌개





수제 돈가스






카레 돈가스





갈비찜, 쇠고기 무국, 잡채, 시금치 나물





새우튀김





제육볶음





새우튀김, 칠리새우, 야채튀김, 샐러드, 까르보나라




마우스는 삶은 달걀이네요.

그나저나 아까워서 이걸 어떻게 먹징? ㅠㅠ






토핑 전혀 선택 안 하고 빵이랑 고기만 달라고 해서 치즈도 없이 저렇게 달랑 옴





팬타그램 모양으로 잘라달라고 해서 그렇게 잘라줌





 





‘한 그릇에 1500원.’ 

서울 숭인동에 있는 중국음식점 ‘짱짜장’의 자장면 값이다 . ‘점심값 1만원 시대’가 된 요즘 분위기와 사뭇 어울리지 않는 가격이다. 점심과 저녁 식사시간마다 15개 남짓한 테이블에 사람들이 꽉 차고 문 밖에는 손님들이 줄을 선다.


 


장씨가 말하는 음식값 유지의 비결은 직접 뛰며 인건비를 줄이는 것. 장씨는 매일 새벽 청량리시장에 나가 식재료를 직접 산다. 배달은 하지 않고, 음식 나르기와 그릇 반납 등은 ‘셀프 서비스’다. 장씨는 “재료 값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는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싸구려 재료를 쓰는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손님도 더러 있지만 우리 가게는 배추를 제외한 주재료가 모두 국내산”이라며 “한 그릇 만드는 데 식재료 값은 기껏해야 500원 내외다. 여기에 인건비와 임대료를 고려해도 한 그릇을 팔면 600원 이상 남는다”고 말했다 .
 
인사동에 있는 ‘북촌 손만두·냉면’은 냉면 한 그릇을 5000원에 판다. 사장 윤정희(36)씨는 지난해 이 식당을 차리기 전 수유리에서 냉면집을 운영했다. 당시 냉면 한 그릇 가격은 7000원. 임대료가 더 비싼 서울 중심부로 가게를 옮겼는데 가격은 오히려 2000원 떨어진 것이다. 윤씨는 “냉면 생산 방식을 바꿔 기계 유지비를 아끼고 인건비를 줄이니 가격을 낮출 여유가 생겼다”고 말했다. 하루에 찾는 손님은 평균 500명 이상. 최근에는 홍익대 인근에 분점을 낼 만큼 번창했다.

이처럼 ‘착한 가격 음식점’들은 하나같이 “식재료 값이 올라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은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지적 한다. 구의동에서 43년째 영업을 하고 있는 평양냉면집 ‘서북면옥’ 역시 5년째 ‘한 그릇 6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 시내 유명 평양냉면집 냉면 값이 ‘9000~1만1000원’인 것에 비하면 지극히 낮은 가격이다. 이경미(53) 사장은 “손님들이 오히려 ‘왜 안 올리느냐’고 묻는다”며 “오래된 고객의 신뢰를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게 우리 원칙”이라고 밝혔다.




 
서울 신촌의 퓨전음식점 ‘해피테이블’의 사장 오종환(45)씨는 “너도나도 (가격을) 올리니까 덩달아 올리는 경향이 있다”며 “상인들이 가격을 올린 만큼 그 음식에 다시 투자했는지는 의문” 이라고 말했다. 오씨의 가게는 치킨 데리야끼 등 음식점 전 메뉴를 4900원으로 통일해 신촌에 거주하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종로2가에 있는 ‘뚝배기집’의 김운식(49) 사장은 “배추 한 포기 값이 오르더라도 그 한 포기로 요리할 수 있는 음식의 양은 여전히 많다”며 “음식 1인분에 오른 배추 값을 반영하는 것은 손님에게 지나치게 떠넘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씨는 “음식값이 싸다고 싼 재료를 쓸 것이라는 생각은 오해”라고 덧붙였다.

 김승기 한국외식개발연구소장은 “‘착한 음식값’ 가게들은 대부분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계절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는 등 사업적 수완을 발휘한 경우”라며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들의 전략이 더 큰 이득을 안겨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소장은 “서울시 등 지자체에서 음식값 안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필요도 있다”며 “지역 음식점 유통라인을 지자체가 나서서 확보해 주는 방법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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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건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듯~~

최저임금이 이렇게 낮은데도

사장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인건비가

부담스러울텐데..

암튼 요즘엔 인터넷이 발달해서

꼭 비싼자리나 비싼광고가 아니어도

괜찮은 곳은 다 알아서들 찾아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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