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9

 

크리스틴스튜어트, 패틴슨 가족에 미운털 박혔다 “재결합하면 죽이겠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가 로버트 패틴슨 가족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

9월 4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26)의 누나들이 자신의 남동생이 최근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 (41)와 불륜을 저지른 크리스틴 스튜어트(22)와 재결합하는 것에 결사 반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가까운 지인의 집에서 머무르며 식음을 전폐하고 심각한 불면증 증세를 보이고 있다. 측근들은 그녀가 자신의 과오를 깊이 반성하며 로버트 패틴슨 곁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고 귀띔해 향후 두 사람이 다시 관계를 이어갈 지에 전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같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해 로버트 패틴슨의 누나 리지 패틴슨과 빅토리아 패틴슨은 매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두 사람은 로버트 패틴슨에게 "불륜녀는 영원한 불륜녀다"며 향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만나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리지와 빅토리아는 자신의 남동생에게 지울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증오하고 있다. 특히 공개 열애 중에 유부남과의 불륜 사건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는 사실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용서를 빌더라도 로버트 패틴슨에게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만약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재결합할 경우 그의 누나들은 그를 죽이겠다며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09년 정식 교제를 시작했지만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1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2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3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4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5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6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7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8

 

 

크리스틴 스튜어트,로버트 패틴슨-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