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일리 사이러스(19)가 트위터를 통해 헤어 스타일링 방법을 공개하자 그 대략적인 비용이 1천 달러(약 113만 원)에 달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5일 아침(현지시간) 유명 헤어 디자이너 크리스 맥밀란이 자신의 집에서 염색, 헤어컷을 하고, 번헤어(일명 똥머리, 사과머리)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트위터로 공개했다.
이번 시술을 직접 담당한 크리스 맥밀란은 제니퍼 애니스톤(43)의 '프렌즈(Friends)' 시절 전담 헤어 디자이너로, 현재 헐리웃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헤어숍을 운영 중이다.
맥밀란이 자신의 숍이 아닌 마일리 사이러스의 집에서 헤어 스타일링을 진행한 데 대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흔하지 않은 일은 아니다'라며 예상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맥밀란이 숍에서 직접 헤어컷을 할 때의 비용은 600달러(약 68만 원)다. 또한 숍에서는 단계별로 전문가가 나눠져 있기 때문에 보통 맥밀란이 직접 염색을 하지 않지만, 염색전문가가 시술했을 때의 최소 금액이 300달러(약 34만 원)인 점을 고려했을 때 맥밀란이 염색과 헤어컷을 동시에 진행한 마일리 사이러스 헤어스타일의 경우 최저 900달러(약102만 원)라는 계산이 나온다. 이는 팁이나 출장비 등을 제외한 금액으로, 데일리 메일은 대략의 예상금액을 1천 달러라 밝혔다.
한편, 크리스 맥밀란은 리즈 위더스푼, 니콜 키드먼, 앤 해서웨이, 사라 제시카 파커, 제니퍼 가너, 제니퍼 로페즈, 키얼스틴 던스트 등 A급 톱스타들의 헤어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변신~비싼 똥머리 자르는 마일리 사이러스~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다음 스타존
'헐리우드 파파라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레나 고메즈 친구와 점심 먹고 나오는 길 (0) | 2012.08.16 |
---|---|
레이튼 미스터 가십걸 촬영장에서 (0) | 2012.08.16 |
레이디 가가 한 여름에 왠 모피코트 패션ㅋ (0) | 2012.08.16 |
제니퍼 로렌스 평소에도 섹시미 발산하는 사진 (0) | 2012.08.16 |
나모미 캠벨 런던 올림픽 폐막식 공연 무대 (0) | 201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