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아이돌 스타 커플도 결별 위기에 처했다.

‘소녀들의 대통령’ 저스틴 비버(18)와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19)의 애정 전선에 이상이 생겼다.

미국의 연에매체들은 두 사람이 벌써 수 개월째 결별과 재결합을 여러 차례 반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커플의 측근은 “지난 주 저스틴과 셀레나가 크게 다퉜으며 헤어지기로 했다”면서 “하지만 시간이 지나 화가 가라앉은 뒤 결별선언을 취소했지만 여전히 어색한 상태”라고 전했다

특히 고메즈는 최근 말리부 해변에서 열린 절친 애슐리 티스데일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훈남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부에서는 고메즈가 비버를 버리고 이미 새로운 남자와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일년 반 동안 교제를 해왔다. 비버는 얼마 전에도 고메즈를 위해 대형 헬기를 동원한 로맨틱 이벤트를 펼친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머치 뮤직비디오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고 시상식 리허설이 열리기 전 함께 헬기를 타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3월 5일에는 비버가 향후 10년 안에 고메즈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선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메즈는 말리부 해변에서 남자친구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아닌 이성친구와 신체접촉을 하며 즐겁게 노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뉴욕데일리뉴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녹색 배꼽티와 흰색 반바지를 입은 고메즈는 어깨에 담요를 두르고 이성친구와 해변에서 장난을 치며 레슬링을 하기도 했다.
고메즈는 절친인 배우 애슐리 티스데일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해변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
비버는 생일파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뉴욕데일리뉴스는 전했다.

 

 

 

 

 

 

 

 

 

 

 

 

 

 

 

 

 

 

 

 

 

 


 

 

 

 

 

 

 

 

 

 

 

 

 

 

 

 

 

 

 

 

 

 

 

 

 

닉조나스 다음  데이빗헨리 다음 테일러 로트너 다음 저스틴 비버 다음은 정체불명 남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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