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열애 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열애에 빠졌단 보도가 나왔다.

이 사실은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가 “조니뎁(49)이 영화 <럼다이어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엠버허드(26)와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이런 열애가 충격적인 이유는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가 14년 만남에 종지부를 찍고 결별한 사실이 알려진 후 불과 1주일만이라 팬들의 충격이 상당히 큰 편이다.

US위클리는 엠버허드 측근의 말을 인용해서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럼다이어리>를 촬영하며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프로모션 투어를 다닐 때는 밤을 함께 보냈다"고 밝히면서 "실제 엠버허드는 최근 동성 연인 타샤 반 리와의 만남도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엠버허드는 미국 한 영화 비평지가 선정한 '세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 이름을 올릴 만큼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파경1주일 만에 엠버허드와 열애 조니뎁은 바네사 파라디와의 결별했으며,  결별이유는  "센스없어 질렸다. 14년 동거생활이 끔찍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조니뎁의 측근들은 “그들은 100퍼센트 사귀는 사이”라면서 엠버 허드 역시 조니 뎁을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조니 뎁은 지난 봄 앰버허드에게 고가의 말을 선물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는 조니 뎁이 허드와 함께 야외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용도로 구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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