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불효 행위로 대중의 빈축을 사고있다.
6월 21일(이하 현지시각) 한 외신은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1)가 죽음을 앞둔 조부모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조부모는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다. 하지만 크리스티나 아길레나는 연예계 생활에만 몰두한 채 가족 구성원들에게 시종일관 냉담한 반응을 보여 팬들로부터 비난받고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삼촌인 조나단 아길레라는 외신과 인터뷰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할아버지는 86세다. 할머니는 82세다. 두 사람은 최근 죽음의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 아길레라는 "크리스티나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죽기 전 제발 그녀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보고 싶어한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하루 빨리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그녀가 와준다면 어머니 아버지도 무척 기뻐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5월 23일 싱글앨범 '더 프레이어(The Pray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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