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암벽 등반



'21억원짜리 캠핑카'가 있다?


소위 캠핑카라 불리는 이동식 트레일러 하우스를 다소 불편하고 좁은 임시 숙소로만
생각하는 고정관념은 이제 바뀌어야 될 듯하다.

최근 인기 시트콤 ‘두 남자와 1/2’에 합류하게 된 헐리웃 인기배우 애쉬튼 커처가
촬영 현장에서 숙소로 사용할 초호화 캠핑카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30평에 가까운 넉넉한 실내 공간에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이 특별한 캠핑카는 앤더슨 모바일 에스테이트의 ‘더 히트.’

이 제품을 설계한 론 앤더슨의 고객으로는 애쉬튼 커처 이외에도 빈 디젤,
윌 스미스, 샤론 스톤 등이 있다. 판매 가격이 무려 2백만 달러(약 21억 5천만 원)에
이르는 이 초호화 캠핑카 내부에는 고급 오크우드와 화강석, 대리석으로 마감한
침실, 거실, 화장실, 주방, 회의실, 나선형 계단 등이 갖춰져 있다고.

인기 스타의 숙소인만큼 주변 상황을 360도 파악할 수 있는 전방위 카메라와
이를 7대의 스크린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보안 시스템까지 구비되어 있다.


21억원을...나는 평생 살아가면서 벌어볼 수나 있을까
만져나 봤으면....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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