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세이프티


이미지 서울의 한 주유소

   
서울 기름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자가폴  주유소  협의회가 최근 발족해 이르면 10월 중 
  공동 상표를 내걸고 영업에 들어간다. 

  자가폴이란 독자 상표를 내걸고 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 오일뱅크, 에쓰오일 등 
  4대 정유회사의  석유제품 을 자유롭게  구매 해 판매하는 주유소다. 


  이들은 4대 정유사들에 의해 가격이 결정돼 왔던 국내 주유소 시장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석유제품을 판매할 경우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농협폴을 제외한 자가폴 주유소는 340여개로 
  협의회는 300개  이상  주유소가 가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자가폴 주유소의  품질 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 석유관리원 이 수행하는‘석유품질  인증   프로그램 ’의 
  연간 참여비 12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석유관리원이 주유소의 석유제품을 정기 검사해 품질을 보증해 주는 것으로, 
  기름값이 싸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자가폴 주유소의 약점으로 꼽혀온 
  품질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석유 공사 의 유가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14일 자가폴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가격은 ℓ당 1911.93원으로 
  전국 평균(1943.22원)보다 31원 이상 저렴하다.


출처 문화일보 경제 채현식 기자 작성글


와우.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의 난이 해소될 전망이군요.
반갑네요! 여성분들은 커피, 남성분들은 담배 줄이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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