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연비 3위:
벤틀리 콘티넨탈 GT 스피드
지금은 단종된 모델이지만 GT 스피드가 3위에 등극.
공인연비 4.8km/L로 폭스바겐의 6리터 12기통 트윈터보 엔진으로 600마력을 내는 럭셔리 GT카
벤틀리 특유의 디자인과 장인정신이 만들어낸 차이지만 연비 부분에서는 최악이라 할수가 있죠
최고의 연비 3위:
폭스바겐 골프 1.6TDI 블루모션 (7단 자동미션)
국내에 출시하면서 단번에 3위를 당당히 차지한 골프 1.6TDI 블루모션.
골프의 옴팡진 하체와 샤시를 바탕으로 뛰어난 운동성은 물론이고 합리적인 공간과 경제성을 두루
지닌 모델로 공인연비 21.9km/L로 105마력, 25.5토크의 부족하지 않은 출력을 냅니다.
2.0TDI의 경우 마음만 먹으면 크루징에서 30km/L에 가까운 연비를 뽑아 낼 수 있으니, 블루모션에
경우도 엄청난 잠재력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현재 300대 한정판매로 3,09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3월부터 판매될 스티어링. 시트등 가죽이 들어간 가죽패키지는 3,390만원에 책정될 예정입니다.
특히나 독일의 국민차로 불리면서 이 골프시리즈를 지칭하는 단어들은 범상치가 않다는 것이죠
'양의 탈을 쓴 늑대', '서민들의 포르쉐' 이 말만 들어도 이 차가 가지는 능력을 알수 있겠죠
최악의 연비 2위:
벤틀리 브룩랜드, 아르나지
벤틀리 또 등장했는데 비로소 롤스로이스는 상대도 안되게 눌러버리는 벤틀리 3형제들
폭스바겐에서 TDI랑 TSI로 연비좋기로도 짱 먹고 벤틀리에 12기통 얹어서 연비 안좋기로도
공인연비는 4.7km/L라고 하는 놀라운 연비를 자랑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올라왔네요
최고의 연비 2위: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 인사이트 (무단 변속미션)
역시나 혼다 모델 굉장한 연비로 2위를 차지했는데 시빅 하이브리드와 인사이트 모두 23.0km/L
연비를 가지며 1.3L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시빅은 93마력, 인싸이트는 89마력의 출력을 냅니다.
가격은 시빅의 경우 3, 780만원. 풀옵션 시 3,200만원. 생각보다 조금 비싸단 느낌이 드는
가격이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길거리에서 제대로 목격을 해본 적이 없네요.
최악의 연비 1위:
페라리 612 스카글리에티
결국은 페라리가 1등을 차지를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람보르기니가 차지할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612 스카글리에티 모델을 국내에서 본 적은 없지만 12기통 5.8리터엔진을 탑재하여 540마력의
출력을 가지는 4인승 스포츠카입니다.
나름 GT성향을 가진 페라리로 공인연비 4.2km/L로 1년간 운행하는데 약 600만원의 돈이 들어갑니다.
최고의 연비 1위:
토요타 프리우스 (무단 변속미션)
프리우스 모델이 대망의 1위를 차지했네요
솔직히 한동안은 프리우스의 이 엄청난 연비를 깨질 것 같지가 않다는 생각으로 29.2km/L
정말 엄청난 연비로 1.8L 하이브리드 엔진은 99마력에 14.5토크의 출력을 내죠.
가격은 3,79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생각 외로 은근한 판매량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GM 사활 건 중형세단, 말리부 첫 출시!! (0) | 2011.10.05 |
---|---|
커피 자동차, 시속 125㎞ 기록!! (0) | 2011.10.04 |
가장 기대되는 소형 신차? '프라이드'와 '볼트' (0) | 2011.09.23 |
인도 타타 자동차, 금으로 도배한 자동차 공개 (0) | 2011.09.21 |
입이 쩍 벌어지는 1980년대 자동차 광고 (0) | 201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