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왕비 역을 맡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함께 작업했다. 테론은 스튜어트 감독의 부인인 리버티 로스와 각별한 사이인 동시에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도 친자매처럼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그녀는 리버티와 각별한 사이다. 리버티 가족과 자주 저녁식사를 하는 등 교류가 잦았다. 크리스틴이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반응했다"고 귀띔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 촬영 당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언니가 된 것처럼 여러 조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배신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는 상황.
보도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스컹크’(밉살맞은 사람)에 비유하며 비난을 전했다
측근은 "샤를리즈는 심지어 크리스틴에게 최근 입양한 아들 잭슨의 대모가 되 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그정도로 가까웠다"며 "따라서 두 사람의 불륜 사실을 알고는 배신감마저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리버티와 그들의 아이를 안타까워하는 동시에 크리스틴을 마치 동생처럼 생각해온 그녀의 감정이 혼란스러워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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