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씨가 뽑은 가장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미스터 션샤인' 장면.

 

 

23일 마리끌레르는 김태리 씨와

진행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김태리 씨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태리 씨는

마리끌레르와 인터뷰에서

'미스터 션샤인 속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습니다.

 

 

김태리 씨가 꼽은 장면은

드라마 속에서 유진과

애신이 정식으로 처음 만났을

때입니다.

 

 

한성 거리에 전기가

처음 들어오던 날

점등식에서 서로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가로등 점등식을

구경하는 많은 인파 속에서 떨어져

있는 둘이 서로 얼굴을 확인하게

되는 '운명적인 첫 마주 보기'입니다.

 

 

또 김태리 씨는

"주변에서 드라마와 관련한 인사를 받고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누면 '미스터 션샤인'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는지

새삼 느낀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우 김태리 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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